어떤 치아에도 결과로 답하는 후즈후치과
자연 치아를 발치하고 임플란트 수술을 받으시는 것은 치과 치료에서 마지막 선택이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잘 심어진 임플란트라 하더라도 자연치아를 대신하지는 못합니다. 치아가 어떤 질환에 이환 되었든지 치주 인대가 건전하다면 치아 재식술로 치아를 발치하여 염증을 치료하고, 다시 재식립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충치나 외상을 받은 치아의 뿌리가 남아 있다면 발치 대신 짧아진 치관을 정출시켜 기둥을 씌어 치아를 살릴 수 있으며, 잇몸손상으로 치아가 흔들려도 잇몸을 재생시켜 치아를 살릴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임플란트에서 뼈이식은 거의 대부분의 경우 필요합니다. 치아가 상실되면 치아를 대신하는 임플란트의 지지를 위해서 뼈이식이 필요하게 됩니다. 뼈이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가 가지고 있는 치조골의 형태 및 발치의 원인을 알아내는 것입니다. 진단과정에서 환자의 병력, 특히 당뇨나 골다공증 등은 치료결과에서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어 미리 파악해야 합니다. CT검진을 통해 뼈이식에 필요한 뼈의 양과 수술방법을 결정하게 되는데 이때는 다양한 치료 경험을 가진 치료자의 능력 또한 중요합니다.
모든 치아를 상실하면 치아 위주의 얼굴 형태가 함몰되고 입술의 기능도 저하되며 입 주위의 주름살도 증가하게 됩니다.
치아상실로 인해서 저작기능이 급격하게 감소되면 소화장애와 영양장애도 함께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런 경우 틀니를 사용했지만 임플란트 치료가 발달하면서 저작기능과 심미적인 효과가 높은 전악 임플란트 치료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치아가 완전히 없는 상태라도 잇몸뼈가 남아 있다면 임플란트를 여러 개 심어 고정식으로 이를 해 넣을 수 있습니다. 잇몸뼈에 단단히 고정되는 임플란트를 이용한 치료법으로 틀니를 사용할 때보다 힘이 훨씬 좋고 내 치아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정성 전악 임플란트를 위해서는 위 아래 턱 뼈와 맞물리게 되는 치아의 상태와 잇몸 뼈의 상태 등을 고려하여 임플란트를 식립하게 되며 보통 아래는 6~7개, 위에는 7~8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게 됩니다.
치아가 전혀 없는 경우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틀니를 좀 더 편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턱 뼈 앞쪽 부분에 보통 아래는 2개, 위에는 4개 정도의 임플란트를 심은 후 연결장치를 사용하여 틀니를 끼우는 치료법입니다. 기존의 틀니에 비해 잘 빠지지 않고 씹는 힘이 좋습니다. 고정성 임플란트에 비해 비용이 더 저렴하고 심미적인 효과도 우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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